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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에 대한 말을 쓰는 공간. 배우는 공간의 시작
    소개글 2021. 7. 19. 01:15

    필자는 전문 언어학자도 아니고 말이나 글 실력이 빼어난 것도 아니지만

    언어가 가지는 특징과 그것을 둘러싼 문화, 배경 등에 관심이 많고, 또 감사하게도 살면서 구사하는 언어가 서너개 되면서 보다 다각적으로 언어를 바라보는 시간을 많이 갖고 사는 편입니다. 

     

    개인 일기나 좋아하는 물건의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정도로만 써오던 블로그에서 

    뭔가 양질의 컨텐츠를 정리해 나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던 건 최근 테솔 석사를 따고 언어에 더해 교육에 대한 생각도 더해지면서 였습니다.

     

    제가 정리하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나는 아마:

    1. 더 정리를 잘하려고 노력하겠지 > 2. 그럼 점점 더 좋은 내용이 많아지겠네? > 3. 쌓이면 언젠가 써먹을 수 있는 고급지식 서재를 만들 수 있겠군

    이라는 단순하지만 어려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영어는 주로 초보보다 중급 이상을 가르쳐왔고, 회사생활 할 때도 공식석상에서의 용어, 통역, 해외영업, 작문과 공식서신/문서 작성 및 검수, formal language use 쪽 업무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 맥락 그대로 이어가지 않을까 싶지만 그건 블로그를 지속해가면서 더 뚜렷하게 감 잡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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